“엄마 손이 약손이다”

어렸을 때 아프면 늘 엄마가 엄마 손이 약손이다~라며 어루만져 주셨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참 이상하게도 그렇게 아팠던 배가 엄마의 손이면 금새 싹 나았던 것 같아요
이처럼 아이에게는 어떤 약보다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거~^^

지금 감기의 계절이 와서 독감 걸리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럴 때는 엄마의 약손이 필요한 법!
감기 예방부터 각종 증상별 치료법들에 대해 알아봤어요.

1. 환절기 감기



감기를 무시해서는 안되죠~ 환절기나 겨울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감기라는 녀석은
생강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어요 생강은 발한 작용을 해 해열에 효과적이지만
냄새가 강한 것이 흠이에요 아이가 냄새 때문에 먹기 싫어한다면
죽을 쑤어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해요. 생강차는 15분 정도 끓인 후 흑설탕을 넣어 마시기 좋게 만들면 냄새도 덜하답니다.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위생! 깨끗한 칫솔질만으로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워터살균기로 일주일에 세 번 칫솔을 살균하고
화장실에 타이머를 두어 아이가 3분 동안 칫솔질을 하도록 얘기해주고 있어요

2. 기침

기침은 엄마표 바나나 쉐이크의 효력을 믿어보세요
바나나에 들어 있는 식이 섬유와 지질, 점액 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목 안을 촉촉하게 하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준다고 해요 또, 모과는 목과 코의 근육을 진정시켜 호흡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과일이므로 감기에 걸렸을 때 기침에 의한 통증을 줄여준다고 해요

바나나 쉐이크는 바나나와 우유를 믹서에 갈아 냉장고에 넣어둔 후
기침을 할 때 먹이면 된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목이 아플 때 뜨거운 물을 많이 먹이시는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목을 건조하게 만들어요. 뜨거운 물보다는 차가운 물,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답니다.

3. 재채기 & 콧물


재채기와 콧물이 함께 나올 때는 양파를 이용하라고 해요. 양파는 콧물 증세를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데 이는 서양에서 오랫동안 즐겨 쓰인 민간요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양파와 생강즙, 간장을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 먹이거나 밤에 양파를 머리맡에 두고
재우면 완화된다고 해요.

또한 코가 막힐 때는 박하 잎을 매달아놓으면 코막힘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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